공항까지 마중나간 손흥민이 쓴 따뜻한 편지에 감동받은 영국
손흥민은 7월 10일
토트넘을 깜짝 마중 나갔다.
선수단과 같은 티를 입고
콘테감독, 케인과 끌어안으며
반가움을 한껏 만끽했다.
손흥민은 선수들에게
편지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 사이트에 올라온 편지에는
팀을 향한 애정이 묻어난다.
"한국에 온 것을 환영한다. 그리웠어!
나의 모국에 온 것은 정말 뜻깊은 일이다.
매우 바쁠 것을 알지만
좋은 에너지과 기억을 가지고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해
이 기회를 빌어 감사를 전하며
토트넘에 있는게 내게는 너무나 행복해
함께 이룬 목표들도 자랑스러워
이번 시즌도 특별할 것 같아!"
쏘니
스퍼스 웹은
손흥민의 바른 모습과
감동적인 메시지에 감탄하며
손흥민을 칭찬했다.
콘테 감독도 손흥민의 모습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손흥민의 고향에서 프리시즌을 보내게 되었고
깜짝방문한 손흥민을 보고
너무 반가웠다고 전했다.
평소에도 그는
손흥민의 인성과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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