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의 맨유 이적에 토트넘 팬들이 격분하는 이유가 따로 있었다
2021년 6월 13일
핀란드와 UEFA 유로 2020
B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던
에릭센은 전반 42분에
스로인을 받다가
혼자서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심폐소생술로 겨우 일어난 에릭센은
겨우 29살인데?!!! 라며 욕을 담아
안타까움을 드러냈다고 한다.
인터밀란은 회복 프로그램을
실시했지만 이탈리아 리그에서는
제세동기를 삽입한 선수는
출전할 수 없다는 조항이 있었고
결국 이적을 하게 된 에릭센은
브렌트포드 FC에 들어와
커리어를 지속할 수 있었다.
팬들이 지적하는 부분은
인터밀란에 입단할 때에
에릭센의 발언이었다.
레비 회장에게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다면
다른 라이벌 팀과 계약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토트넘 팬들은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영국 매체는 에릭센을 플레이메이커로 쓰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를 영입할 것에 대한 기대감을
어김없이 드러내고 있다.
맨유와 3년 계약이 될 예정이다.
주급 2억도 제시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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