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감독은

나름 좋은 모습을 남기고

PSG 감독직을 내려 놓았다.

첫 리그1 우승을 놓쳤고

챔피언스리그도 4강까지 밖에 못갔다.

 아슈라프 하키미,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잔루이지 돈나룸마, 세르히오 라모스, 리오넬 메시

PSG가 포체티노 감독을 믿고

영입한 선수들이었다.

하지만 놓친 것이 많았고 결국

경질이 된 것이다.

그는 이런 인사를 남겼다.

PSG의 주주와 보드진, 선수들, 스태프들, 

팬들 모두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

리그 챔피언으로 마침표를 찍게 돼 자랑스럽다.

이는 저와 제 가족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의미한다.

이 팀의 선수이자 주장으로서,

그리고 감독으로서 보낸 시간을

생각하면 말이다. 또 만나자.

영국 매체 '더 선'은

포체티노가 EPL복귀를 원하고 있다

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그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EPL이었다고 한 측근이 밝혔다.

이미 빈자리를 찾고 있으며

상황을 기다리고 있다.

토트넘에서 5년 동안

팀에 기여했으며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올려놓았지만

그 앞에 놓인 것은

2019년 경질이었었다.

눈 앞에 보여지는 결과가

좋지 않아 경질 당했음을 밝혔다.

토트넘을 처음보다 발전시켰지만

구단의 마음에 들지 못했던 것이다.

그 아픔을 가지고 다시

프리미어로 돌아온다??

이탈리아와 독일 클럽들이

계속해서 커넥트를 시도하고 있지만

포체티노 감독의 원픽은

프리미어리그 인 것으로 보인다.

빠르게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포체티노는

어떤 팀으로 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