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스타드 렌과 개인 합의 완료" 구단간 협의만 남음
페네르바체의 김민재 선수
계속해서 수많은 이적설에 휘말렸었다.
토트넘, 나폴리, 마르세유
거물급 클럽들이 바라는 인재였다.
하지만 다른 클럽과 연결되고 있다.
이제는 종착역을 찾은 듯 하다.
이제 부상에서 복귀해서
경기도 소화하고 있는 김민재
스타드 렌 FC는 1901년 창단된
프랑스 리그 1 소속 팀이다.
순위는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 축구리그
쿠프 드 프랑스에서
3회 우승한 경험이 있다.
이번 김민재 선수의 목표는
카타르 월드컵이다.
1996년생 김민재 선수는
생애 첫 월드컵에서
이미 4년 전에 부상으로
월드컵을 나가지 못한 경험이 있기에
경기를 많이 안뛰더라도
월드컵에 나갈 수 있는 선택을
할 예정으로 보인다.
스타드 렌으로 가는 김민재에게
바이아웃으로 약 241억원을 지불하게 된다.
페네르바체는 일시 지급을 원하지만
스타드 렌은 분할지급을 원한다.
렌 단장은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직접 이스탄불을 찾기도 했다.
그 모습이 마음을 흔든 것으로 보인다.
센터백 아구에르드를
웨스트햄에 뺏겼기 때문에
더 빠르게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김민재 선수가 가는 것은 확정이고
남은 것은 협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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