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최근 몇 년 동안 잉글랜드 최고의 팀이었습니다. 

그들은 지난 5번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 중 4번을 우승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팀을 승리의 기계로 만들었으며 

최근 엘링 홀란드와 케빈 필립스를 그들의 스쿼드에 더했습니다.

따라서 어떤 유소년 선수도 1군의 벽을 뚫고 스쿼드에 들어가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제임스 맥아티가 지난 두 시즌 동안 도전해 온 것입니다. 

"샐포드 실바(Salford, 잉글랜드의 지역명, 맨체스터 바로 인근 지역 - 우리로 치면 '수원 홀란드' 식의 별명이겠죠)"

라는 별명을 가진 맥아티는 얼마 동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잉글랜드 대표 유소년 국가대표인 맥아티는 1군 벤치 정규 선수가 되기 직전입니다.

게다가 그의 게임 플레이와 재능은 주위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즉,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맨시티는 그의 발전을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으며 그를 미래의 스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선수 경력

제임스 맥아티는 네덜란드의 재능 케네스 테일러, 스코틀랜드의 아론 히키, 프랑스의 휴고 에키티케 

등과 같은 떠오르는 재능을 가진 2002년생 선수입니다. 

맨체스터 지역에서 나고 자란 소년이기 때문에 그에게 처음 관심을 가진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습니다.

제임스와 그의 형제 존은 맨유와 함께 훈련했지만 만족스럽지 않았고,

그들의 아버지는 맨유에서 두 자녀를 데리고 나가기로 결정했고 맨시티는 형제에게 입찰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시티 풋볼 클럽은 2013년 그를 11세의 선수로 영입했으며 빠르게 유소년 팀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맥아티는 다비드 실바와 유사한 공격형 미드필더로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엘리트 개발 스쿼드(Elite Development Squad, EDS)의 지난 두 시즌 동안 정규 선수였으며

2021년 위컴 원더러스를 상대로 시니어 팀 데뷔를 했습니다.

그때까지 맥아티는 이미 '2020-21 시즌 프리미어 리그 2' 에서 8골 9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게다가 그는 FA 유스컵 결승전에서 첼시와도 골을 터트렸고, 맨시티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맥아티는 에버튼과의 리그 데뷔전을 포함하여 2021-22 시즌에 더 많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2022년 6월 U18에서 U21로 데뷔할 때까지 잉글랜드 대표팀은 그의 재능으로 인해 혜택을 받았습니다.

제임스 맥아티 스탯

그는 시니어 팀에서 2021-22 시즌에 총 6경기에 출전했습니다. 

1군 팀에서는 큰 기여를 하지 못했습니다. 

맥아티는 경기 후반부에 주로 출전하였으므로 영향력을 행사할 시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19세의 소년은 EDS에서는 불타올랐습니다. 

맥아티는 2021-22 시즌 프리미어 리그 2에서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습니다. 

그의 18골 7어시스트는 골문을 계속 두드리는 스타일의 미드필더로서의 잠재력을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맥아티는 꽤 오랫동안 아카데미에서 가장 빛나는 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이제는 더 높은 곳에서 기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충분히 머지않은 미래에 그의 출전시간이 증가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맥아티는 움직임을 종합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플레이메이커로 성장할 것입니다. 

따라서 과르디올라가 그를 선호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펩은 공격형 미드필더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는 대단한 사람입니다. 

또한 맥아티는 향후 몇 년 동안 맨시티에서 스타팅으로 뛰는 기회가 열릴 것 입니다.

제임스 맥아티 스카우트 보고서

맥아티는 항상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매우 지능적인 선수로 묘사되었습니다. 

EDS의 매니저인 브라이언 배리-머피는 맥아티가 

"골을 터뜨리고자 하는 열망이 있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공격 진영 전체를 돌아다닐 수 있는 창의적인 선수인 맥아티는 공을 가지고 수비수를 상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게다가 드리블을 잘하는 자신감 넘치는 패서이기도 합니다. 

맨시티 최고의 아카데미 졸업생인 필 포든은 매카티를 "사람들이 알게 될" 선수로 자신 있게 언급했습니다. 

맥아티는 1군과의 훈련에서도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자신에 대한 큰 자신감이 있습니다. 

물론 맨시티와 그들의 EDS에는 훌륭한 선수들이 몇 명 있지만, 그들 사이에서 눈에 띄려면 많은 기술과 능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맥아티는 앞으로 몇 년 동안 최고 수준에서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

주로 미드필더로 뛰면서 팀의 득점왕이 되었다는 것인데, 이는 대단한 일입니다. 

어느 순간 부터 과르디올라가 이 젊은이를 무시하는 것은 불가능해졌습니다. 

맥아티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다음 세대에서 위대한 선수로 발전할 잠재력이 있습니다.

다비드 실바와의 비교는 당연합니다. 

맥아티의 드리블은 상대방을 피하는 우아함, 추진력 및 까다로운 발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저지하기가 매우 힘든 선수이며, 이는 맨시티에서 맥아티는 공을 소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일카이 귄도간이나 베르나르도 실바 또는 둘 다의 이적의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그에게 출전 기회를 열어줄 것입니다.

맥아티는 케빈 데 브라위너 및 로드리와 같은 선수 옆에 원활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과르디올라는 그가 필 포든과 같은 선수들과 함께 했던 것처럼 그를 더 공격수에 가깝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맥아티는 2022년에 "처음 1군과 훈련에 합류했을 때 템포가 너무 빨랐지만 익숙해지면서 더 나은 선수가 되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맥아티에게는 여러 옵션이 있지만 일단 현재의 미래는 맨시티에 있습니다.

제임스 맥아티 포텐셜

말할 필요도 없이, 맥아티의 미래에 대한 맹렬한 추측이 있었습니다. 

여러 클럽이 그를 임대하는 데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맥아티가 2026년까지 지속되는 새로운 계약에 서명함으로써 이 모든 것이 중단되었습니다.

맥아티는 서명과 함께 "앞으로 이 곳에서 더 많은 일이 일어날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그가 시티와 함께 ​​미래를 계획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그의 동료인 콜 팔머처럼 쉽지 않을 것이지만, 

맨시티는 슈퍼스타들로 가득 차 있고 구단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기에 충분한 재정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와 이사회는 최근에 보다 팀내의 유스 중심적인 접근 방식으로 전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EDS는 맥아티, 팔머, 리암 델랍 등 유스 출신들이 이끄는 가장 팀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