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언론매체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중인 윙어들의

주급을 비교해 소개했다.

손흥민은 2021-22시즌을 앞두고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했는데

주급 14만 파운드(약 2억 2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EPL에서 활약하고 있는

윙어 중에서 7번째로 많은 주급이다.

손흥민의 주급은

지난 시즌 EPL에서 1골을 터뜨린 

아스날의 윙어 페페와 

같은 금액이다.

페페도 손흥민 처럼

주급 14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손흥민이 자신의 

활약에 비해 

주급이 적은 것 같다.

 손흥민과 공동 득점왕에

오른 모하메드 살라의 경우

살라는 지난 2일 리버풀과 

재계약을 발표했는데

리버풀 역사상 최고 주급인

35만 파운드(약 5억 5000만원)을 기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산초도 주급 35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맨체스트 시티의 스털링과

그릴리쉬가 30만 파운드(약 4억 7000만원)

맨츄스터 유나이티드의

래시포드는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1000만원)

첼시의 플리시치는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3000만원)를

받으며 손흥민 보다 

높은 주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