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락커룸 대화에서 말한 대한민국 축구의 문제점
홍명보 감독은 2002년 4강 신화를 함께한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수비수이다.
대표팀 선수로도 최다출장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울산 현대의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는 홍명보 감독이
락커룸에서 선수들에게 극대노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의 한 클럽과의 경기에서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했지만
홍명보 감독에게는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
선수들은 헐리우드 액션으로
계속해서 경기를 지체하게 만들었고
홍명보 감독이 보기에 이는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었다.
심지어 득점당한 순간에도
수비에 집중하지 않고
오프사이드를 바라듯이
심판보고 손만 들기에 바빴다.
무언가를 걷어차며
팀이 아닌 개인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들에 분노하는 홍명보 감독
일어서서 빠르게 수비 가담하고
경기를 풀어가려고 노력하기를 바랬지만
침대 축구로 심판에게 항의하고
경기를 지연시킨 것 밖에 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울산의 경기 후 영상이었지만
대한민국 축구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것 같다.
브라질 평가전의 모습이 떠오른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