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 이적 완료. 그런데 이 팀으로 가는 이유가 있었다
토트넘에서 최고의 유망주로 성장하며
12/13 시즌 올해의 선수와 시즌의 선수
압도적인 퍼포먼스에 다들 관심이 쏠렸다.
12/13 44경기 26골 10도움
가레스 베일
1989.07.16(웨일스)
윙어
웨일즈를 64년만에 2022 카타르 본선 진출시킨
장본인 중 한 명
그는 레알 마드리드로 가서
챔스 3연패 및 4회 우승
라리가 3회 우승에 기여했다.
말년에 너무나도 아쉬운 모습들을 보였으며
유리몸은 그의 대명사가 되었다.
시즌 중에도 골프를 사랑하던 가레스 베일
그는 언젠가 MSL로 가기를 원한다는
인터뷰를 남긴적이 있었다.
캘리포니아 페블 비치에 골프장을
좋아한다면서 말이다.
결국 그 말은 씨가 되었고
이적을 가게 되었다.
1년 계약으로 연장 옵션으로
2024년까지 뛸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로 갈 당시에는
역대 세계 최고 기록이었지만
연봉 492억에서
4%수준인 20억을 받는다.
그가 미국으로 간 이유는
축구가 아닌 골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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