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다 메시 마킹한 박지성, 영국 언론에서 박지성 활약 재조명하다!
박지성이 맨유에서
활약했을 당시
박지성은 메시를 상대로
한 경기마다
메시를 맨 마크로 선택했다.
알렉스 퍼거든은
박지성을 주요 경기에 배치하여
상대편의 주요 공격을
차단하게 만들었다.
메시는 박지성을
보는 것을 질려 했을 것이다.
박지성과 메시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4경기
2010년 월드컵에서
1경기를 포함해서
총 5번을 맞붙었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주전과 후보를 넘나들며
7시즌을 보냈고
205경기에출전해
27골 25도움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산소탱크라는 별명이 있었던
박지성은 엄청난 체력으로
중원과 측면을 오가면서
상대 선수들에게 밀착해
수비를 펼쳤다.
2009-10 시즌 UCL 16강 밀란전에서
피를로를 옴싹달싹 못하게 했는데
피클로는 이후에도
박지성을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선수로 꼽기도 했다.
박지성은 메시에 UCL에서 반났고
퍼거슨은 박지성에게
메시를 마킹하라고 지시했다.
박지성은 전설적인 축구선수인
메시를 상대로도
수비를 잘 해냈다.
이후에도 퍼거슨은 박지성에게
메시를 마킹하라고 시켰다.
물론 박지성이
메시의 공격을
계속 막아낸 것은 아니지만
메시를 상대로
박지성이 수비를 잘 해냈다.
한편
박지성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번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박지성은
06/07~07/08 시즌에
선발출전했던 모든 경기에서
26전 23승 3무를 달성해서
맨유의 행운의 마스코트라고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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