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만 놓고 보면 메시-호날두보다 호나우두
메시 VS 호날두
논쟁은 지금도
끝나지 않았을 것이다.
축구 팬들은
일명 메호대전이라고 하면서
양쪽으로 나뉘었는데
축구 감독들도
메시와 호날두 사이에서
편이 갈리고 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호나우두를
최고의 선수로 언급했다.
영국의 한 언론매체는
무리뉴 감독이
메시와 호날두 대신
호나우두를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메시와 호날두는
15년 동안 매일 1위를 다투고 있다.
하지만 재능과 기량만 두고
엄격히 따진다면
호나우두를 능가하는 사람은 없다"
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내가 바르셀로나에 있을 때
호나우두의 재능은
내가 본 선수 중 최고라는 것을
알게됐다. 부상이 호나우두의
믿을 수 없는 재능과 커리어를 죽였지만
호나우두가 가지고 있는 재능은
믿을 수 없었다"라며
호나우두를 치켜 세웠다
호나우두는
브라질 대표팀으로
월드컵 우승을 2회 수상했고
인터밀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세계적인
클럽에서 맹활약했다.
2002년 국제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상,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도 했다.
최고의 재능을 가진 선수이지만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무릎 부상은 고질병이었고
축구 역사에 전설로 남았지만
더 잘할 수 있었는데라며
아쉬움을 남긴 선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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