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최악의 영입이었던 이 선수가 EPL 복귀 추진...누굴까?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은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의
최악의 영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국의 한 언론매체는
"파리 생제르맹(PSG)은
바이날둠이 팀을 떠나도록 할 것이다.
PSG와 계약이 2년 남은
바이날둠은 임대 이적할 듯하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쪽에서
관심이 있는 바이날둠 목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다.
레스터 시티, 에버턴, 울버햄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후보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출생 1990.11.11 네덜란드
신체 175cm, 74kg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FC
데뷔 2007년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입단
바이날둠은 10대 때
1군에서 뛰며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
2010-11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34경기 14골을 기록했다.
바이날둠이 공격수가 아닌 걸
고려하면 엄청난 득점력이었다.
뉴캐슬에서도 리그
두 자릿수 골을 넣으며 기량을 과시했다.
바이날둠을 눈여겨본
리버풀이 2016년 그를 전격 영입했다.
리버풀에 유니폼을 입고 뛸 때
바이날둠은 단 1시즌도
리그 30경기 이하로 뛴 적이 없다.
EPL 우승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등을 올렸다.
리버풀에서도
맹활약한 바이날둠은
PSG로 이적했다.
PSG에서는 기대에 못 미쳤다
리그앙 31경기에
선발은 18경기였고
1골에 그쳤다.
UCL에선 아예 출전조차 하지 못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균 평점 6.42점으로 저조했다.
시즌 종료 후 각종 프랑스 매체들은
2021-22시즌 리그앙 최악의 영입으로
바이날둠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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