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름 딴 국제유소년축구대회, 8일 춘천서 개막
손 흥 민
출 생 : 1992. 7. 8.
손흥민 국제유소년축구대회가 8일 강원도 춘천에서 개막한다.
참여 팀은 한국과 콜롬비아 몽골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6개국 팀이이고
감독과 만12세 이하 선수 100여명이 열전을 펼친다.
대회구성은 8인이 한 팀으로 경기에 참여한 6개 팀이 서로 한번씩 겨룬다
친선경기인 만큼 순위는 정하지 않는 다고 주장 했다.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는 손흥민의 고향인 춘천의 손흥민
손흥민 가족은 춘천시 동면의 손흥민체육공원에 건립에
손흥민 가족의 자비 170억원이 들어갔다. 부친 손웅정씨가 감독,
이번 대회는 국내외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 등을 위해 마련했다. 더불어 SON 아카데미 준공 기념을 겸해 열린다.
한국과 콜롬비아, 몽골,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6개국 팀이 참여한다.
감독과 만 12세 이하 선수 등 100여명이 열전을 펼친다.
대회는 8인이 한 팀으로 구성한다. 경기에 참여한 6개 팀이 서로 한 번씩 겨룬다.
친선경기인 만큼 순위는 정하지 않는다.
애초 주최 측은 손흥민의 개막식 참가를 기대했으나 국가대표팀 경기를 앞둔 관계로 성사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손흥민은 1분15초짜리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각국 유소년 선수들을 맞았다.
손흥민은 “아쉽게도 평가전 일정으로 현장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영상으로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며 “
대회 기간 세계에서 모인 친구들이 축구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함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흥민 체육공원은 손 축구아카데미가 운영하며,
국내외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 등을 위해 마련했으며, 대회는 준공 기념을 겸해 열린다.
손 선수는 축구 대표팀 경기 일정 등으로 참석이 어려워
개회식에서 축하 영상 메시지로 대신할 방침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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