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득점왕의 몰락, "아직 서른인데 불러주는 곳 없어"
콜롬비아 축구대표팀의
스타였던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축구팬들에게서
잊혀지고 있다.
하메스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여섯 골을 터트리며 득점왕이 올랐다.
콜롬비아 8강 진출의 주역인
그는 바로 국민적 영웅이 되었다.
월드컵 직후 8,000만 유로(1,100억 원)의
이적료로 레알로 이적했다.
이적 후 첫 시즌
리그에서 13골을 터트리며
빠르게 적응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이후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고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2017년에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됐다.
2020년 에버턴으로 잊거하고
프리미어리그 도전도 실패로 끝났다.
지난해 9월에는 카타르로 떠났다.
얼마되지 않아
이미 마음이 떠났다는 소식이 들리며
카타르에서
탈출하려 한다는 소식이 보도 됐다.
올해 월드컵 출전도 불발됐다.
콜롬비아는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아직 서른인데..
월드컵 득점왕 치고
이후 행보가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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