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공격수의 무덤인가? 16년째 첼시만 오면 공격수 폭망
잘 나가던 공격수들이
첼시가 영입하면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첼시에게 무슨
저주가 있는 것일까?
지난 2월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단 7번의 볼터치를
기록한 루카쿠를 보고
토머스 투헬 감독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
"공격수들은 첼시에서
고생한 역사가 있다
어쩌면 첼시는 공격수들이
활약하는 가장
어려운 팀일지도 모르겠다"
투헬 감독의 말처럼
첼시는 16년 째
공격수 잔혹사가 이어지고 있다.
루카쿠는 첼시에
2011년 이적했다.
주전에서 밀리며 임대를 다니다
에버턴으로 완전히 이적했다.
루카쿠가 세리에A에서
최고의 공격수로 발돋움하면서
첼시는 루카쿠를 재영입했다.
최고 이적료로 첼시에 영입됐지만
첼시에 오자
루카쿠는 부진의 연속이었다.
첼시는 루카쿠 외에도
안드리 셰우첸코가
첼시에서 77경기를 뒤고
22골을 기록하며 폭망했다.
디디에 드록바
디에고 코스타를 제외한
다른 공격수들은 모조리 실패다
페르난도 토레스는
첼시 이적후
171경기에서 45골에 그쳤으며
곤살로 이과인은
18경기 5골에 그쳤다.
인간계 최강이라고 불렸던
라다멜 팔카오도
12경기에서
단 한 골만을 기록했다
알바로 모라타는
72경기에서 24골을 기록했다.
타미 아브라함은
56경기에서 21골을 넣었으나
투헬의 신임을 얻지 못해
후보에 머물렀고
올리비에 지루는
75경기를 뛰고도
17골만 득점했다.
에당 아자르가 기록한
리그 28골이
2017-18시즌 이후
첼시에서의
가장 많은 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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