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당 10억, 말도 안되는 역대 최악의 이적
로멜루 루카쿠가
첼시를 떠나
세리에A 인터 밀란으로 돌아간다.
출생 1993.5.13 벨기에
신체 191cm, 103kg
소속팀 첼시 FC
데뷔 2009년 RSC 안더레흐트 입단
첼시는 1년 임대에
700만 파운드(약 112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인터 밀란과 합의했다.
로카쿠의 활약에 따라
인터 밀란은 추가 임대료를 지불해야 한다.
로카쿠는 첼시에서 받던 주급
32만 5000만 파운드(약 5억 2000만원)에서
35% 삭감된 21만 파운드(약 3억 4000만원)을 받는다
2020-21시즌 인터 밀란에서
첼시로 이적하면서
구단 사상 최고 이적료인
9750만 파운드(약 1580억원)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1년도 안되서
로카쿠는 부진한 성적을 보였고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며
다시 인터 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토트넘 출신의
제이미 오하라는
루카쿠의 행보에 대해
역대 최악의 이적이라고 혹평했다.
제이미 오하라
출생 1986.9.25 영국
신체 177cm, 83.9kg
소속팀 플럼 FC
데뷔 2005년 토트넘 훗스퍼 FC 입단
아래과 같이 말했다.
"충격적인 복귀다.
아마도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악의 계약일 것이다.
그는 첼시에 1년밖에 있지 않았다.
첼시는 루카쿠를 위해
1억파운드에 가까운 돈을
지불했다.
말도 안된다.
나 같으면 루카쿠를 지켰을 것이다.
투헬 감독이
루카쿠를 유지하기 위해
더 잘 했어야 했다.
루카쿠는 결국 자신감을 잃었고,
그도, 감독도 믿음을 잃었다."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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