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등번호 9번의 저주
2021-22시즌에
첼시에서 등번호 9번을 달았던
로멜루 루카쿠가
인터 밀란으로 1년
임대를 떠난다.
출생 1993.5.13. 벨기에
신체 191cm, 103kg
소속팀 첼시 FC
데뷔 2009년 RSC 안더레흐트 입단
루카쿠가 일터 밀란에서 활약할때
2시즌 동안
공식전 95경기 64골 16도움을 기록했다.
인터밀란은 이탈리에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했고
첼시는 1억 1,500만 유로(약 1,55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루카쿠를 영입했ㄷ.
하지만 첼시로 이적한 루카쿠는
2021-22시즌동안
26경기 출전 8골 1도움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루카쿠는 인터뷰에서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며
다시 인터 밀란으로의 복귀를 꿈꿨다.
루카쿠 외에도
많은 선수들이 9번을 거쳐갔지만
첼시에서 9번을 단
공격수들은
성적이 부진했다.
타미 아브라함이
첼시 9번의 저주를 깨줄 것으로
기대했으나
아브라함은 이탈리아 AS로마로 떠났고
아브라함의 잠재력은
로마에서 폭발했다.
곤살로 이과인
알바로 모라타
라다멜 팔카오
페르난도 토레스도
당대 최고의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지만
첼시에서 9번 등번호를 받고
부진한 성적을 이어갔다.
4명 모두 부상에 자주 시달렸고
넣기 쉬운 골도
실수로 날려버렸다.
첼시에서 상당한 주급을 받았기에
팬들에게 먹튀로 조롱받았다.
모라타는 9번의 저주에 시달리다
유니폼을 29번으로 바꾸었지만
그래도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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