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이 6년 전에 메시에 대해 남긴 말이 적중했다.
맨유에서 27년간 감독직을 수행하며
맨유를 세계 최정상에서
내려오지 않게 만들었던
감독 알렉스 퍼거슨
맨유의 20번의 우승 중에
13번의 우승이 퍼거슨의 손에서
일어난 우승이었다.
그가 발굴해낸 인재들만 해도
엄청나다고 볼 수 있다.
퍼거슨은 1985년에
프리미어리그를 위해 이런 말을 한다
클럽이 아니라 리그를 세계 정상에
다시 올려놓겠다.
그 말은 현실이 되었고
지금의 프리미어리그의 초석을 닦았다.
최초의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대한민국 최고의 아웃풋을
만들어내는 기염을 토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메시에 대한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남겼었다.
호날두가 더 뛰어난 선수다.
그 이유는 양발을 쓰며
헤딩에도 능한 선수이며
그는 어디서든 헤트트릭을 달성할 수 있다.
하지만 메시는
바르샤용 선수이다.
라고 이야기했다.
이는 바르셀로나 전술이
메시에 특화된 전술이며
메시가 그래서 더 돋보일 수 있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메시는 PSG에서
26경기에서 6골에 그쳤다.
현재 라이트 윙에서는
6위에 그쳤다.
몸값도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5천만 유로 (한화 679억 원)을 기록했다.
신계의 공격수라 불렸지만
현재는 인간계로 내려온 모습이다.
이제는 1등이 음바페이다.
PSG와 재계약하면서
새로운 세대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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