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토종 공격수 최초 2연속 득점왕 도전하는 선수는?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 공격수인
주민규 선수가
득점왕 2연패에 도전한다.
주민규
출생 1990.4.13
신체 183cm, 83kg
소속팀 제주 유나이티드 FC
데뷔 2013년 고양 Hi FC 입단
주민규는 10골을 득점하면서
현재 최다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1에서 2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한 건
데얀 다먀노비치가 유일하다.
데얀은 2011년부터 3년 연속
득점왕을 휩쓸었다.
두 시즌 연속은 아니어도
두 차례 이상 득점왕 수상한
선수도 별로없다.
김도훈, 윤상철, 이기근
3명의 선수가 전부다.
시즌 초반 주민규에 대한
기대가 크지는 않았다.
상대의 견제도 심해졌고
슈팅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주민규는 무섭게
치고 올라왔고
어느덧 최다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새로 영입된 선수들과
호흡도 잘 맞고
득점 감각도 살아났다.
주민규가 득점왕이 된다면
K리그 역사를 새로 쓰게 되는 것이다.
주민규의 활약을 기대한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