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기를 앞두고 한국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주축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포르투), 알리레자 자한바크시(페예노르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외에도 미드필더 사만 고도스(브렌트포드)가 확진됐고 수비진에서도 결장자가 있다.
타레미와 자한바크시는 이란 대표팀에서 최종예선 득점 1, 2위를 다투던 주축이다.
이들의 부재는 이란에 큰 손실이다.
물론 사르다르 아즈문(레버쿠젠)이 있지만
아즈문은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심각한 부진에 빠져있다.
출처: 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