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와 김민재, 웨스트햄 - 세비야 이적 가능성은?
한국 국적의 페네르바체 센터백은 디에고 카를로스를 대체하기 위한 세비아의 의제로 떠오른다. 그는 유럽에서의 데뷔 시즌동안 39경기를 소화했다.
최근 이적시장에서 세비야와 연결되는 선수들의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이와 관한 최초 정보는 웹 사이트 'football asian como' (=한준기자)에서 나왔기에 다소 이국적인 느낌이 있다.
2025년까지 페네르바체와 계약이 되어있는 페네르바체의 김민재는 그간 몇몇 유럽 팀들과 연결되어 왔다.
최근 가장 그에게 큰 관심을 보였던 클럽은 나폴리였고, 갈라타사라이와의 더비 경기에서는 12개 팀의 스카우터들이 그를 보러 방문했었다.
190cm의 신장을 가진 김민재는 유럽에서 데뷔한 시즌동안 39경기에 출장했다. 부정적인 측면은 그가 부상과 함께 시즌을 마쳤다는 사실이다.
그는 한국 국가대표팀 주전 선수고, 태극기를 달고 40경기를 소화했다.
웨스트햄은 손흥민의 한국 팀 동료 황의조 영입에 관심이 있고, 이 센터포워드를 '바겐세일' 가격에 구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는 2017년 7월 감바 오사카로 이적해 71경기에 출전해 31골을 기록했고, 7번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019년 여름 보르도로 이적했다.
그러나 황의조는 리그 1에서의 첫 시즌 동안 고군분투했지만 큰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그는 모든 대회에서 단 6골만 넣지 못하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지난 2년 동안 각각 두 배씩을 기록했다.
2020-21 시즌에는 12골, 지난 시즌에는 11골을 넣었다.
이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인데, 특히 보르도가 최근 끝난 시즌 동안에 리그 1에서 강등당했기 때문이다.
고군분투하는 측면에서도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리고 재정 검토에 따라, 프랑스 축구 당국은 그들을 다음 시즌을 위한 3부 리그에 포함시켰다.
이것은 황의조가 그의 경력이 악화되지 않도록 탈출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포츠 위트니스(Sport Witness)는 이탈리아의 칼치오 메르카토를 인용, 웨스트햄이 그를 좋아하는 몇몇 팀들 중 하나라고 말했다.
황의조와 계약하기 위해 경쟁하는 다른 팀들은
프랑스의 마르세유와 낭트, 그리고 분데스리가의 FC 샬케이다.
이는 웨스트햄이 지금까지 45번의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한 한국 선수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웨햄 관계자들이 그를 스카우트했고 이제 움직일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황의조는 보르도의 재정 문제로 인해 '바겐' 수수료로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웨스트햄은 구매를 준비하고 있다.
보르도의 판매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적시장에서는 630만 파운드로 평가하니까 아마 이보다 적을 거임)
하지만 데이비드 모예스 측은 그를 붙잡기 위해 신속하게 행동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마르세유와 낭트가 이미 황의조를 위한 제안을 했기 때문에 웨스트햄은 절차에서 뒤처져 있기 때문이다.
황의조는 유럽에서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웨스트 햄 팬들은 아마도 마이클 안토니오에게 도전하기 위한 더 큰 이름을 원할 것이다. (아르만도 브로야 같은 사람이 떠오른다.)
하지만 황의조는 좋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고 웨스트햄에게 좋은 3선발 공격수가 될 수 있다.
이것은 그에게 너무 많은 부담 없이 런던 경기장에서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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