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 최다승 순위
'독이 든 성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에게
붙여지는 수식어이다.
우리나라는 최근 20년간
12명의 감독이 대표팀을 거쳐갔다.
한 감독이 1년 6개월 정도만
운영하다가 사라지게 된다.
4년 차 감독인 벤투만이
유일하게 롱런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벤투 감독은 브라질전 전까지
홈경기에서 20경기 무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프로축구 팀 감독과의
마찰이 잦은 대표팀 감독의 자리는
항상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히딩크 감독은 유일하게
1년 6개월 동안
선수들을 231일 훈련 시켰다.
(월드컵 본선 32일 제외)
그랬기에 더 끈끈한 조직력을 볼 수 있었다.
역대 감독 중 가장 많은 승리를 안겨준
감독은 누가 있을까?
5위 대한민국 레전드 차범근 감독
(재임 1997.01.08 ~ 1998.06.21)
41경기에서 22승을 거두었다.
승률은 53.7%였다.
4위 허정무 감독
(재임 2008.01.01 ~ 2010.06.30)
45경기 23승을 기록했다.
승률은 48.8%였다.
최초로 월드컵 원정 16강에 진출했다.
3위 김정남 감독
(재임 1980.05.03 ~ 1982.06.20)
35경기 중 23경기 승리
승률 65.7%였다.
2위 슈틸리케 감독
(재임 2014.09.24 ~ 2017.06.15)
39경기 중 27경기 승리
승률 69%였다.
전직 감독 중 가장 오랜기간
(33개월/ 2년 9개월)
재임한 감독이었다.
1위는 현직 벤투 감독
(2018.08.22 ~ 현재)
4년 동안 대표팀을 책임지고 있다.
47경기 30승리를 거두었다.
승률은 63.83%
경기수도 역대 감독 중
가장 많은 47경기를 치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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