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 에이전트가 밝힌 브라질전 네이마르 출전의 비밀 조항은?
네이마르가 새로 우리 형으로 등극한
브라질 평가전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소화한 네이마르
경기는 비록 5-1로 졌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경기로 보고 있다.
7.5배 정도가 되는
팀가치 차이에도
열정을 불태웠다고 할 수 있다.
전력 손실도 있었던 만큼
버텨내기에 바빴다.
네이마르가 부상에도
경기를 소화하면서
호날두 사태와 비교되었고
더 큰 호감도를 사게 되었다.
정재훈 매치 에이전트는
이번 경기를 2년 전부터 준비했다고 전했다.
2013, 2019년에도
브라질과의 경기를 성사시켰었다.
대전료는 2013년 경기와 비슷했다.
2002년 우승국인 브라질과
4강신화를 쓴 한국을
축하해달라는 명분으로
펜데믹 사태에 제한된 금전적 조건이었다.
대한축구협회 몰래
한 가지 조항을 더 브라질에 요구했다.
브라질이 경악했던 요구사항은
네이마르 출전 불가 시
4일 뒤 열리는 일본전도
출전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호날두 노쇼사태를 경험했기에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국전 못 뛰면, 일본에서도 뛰지마
라는 일종의 장치를 걸었었다고 한다.
방한 2주 전에
계약서에 싸인이 되었고
대한민국 사람들은
경기를 볼 수 있었다.
비록 졌지만 승리한 것 같은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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