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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월드컵

대한민국은 10회 연속

본선진출을 확정짓고

평가전을 치러왔다.

 

 

대한민국은 2002년 4강까지

진출한 경험이 있는 나라이다.

하지만 우승을 노리기에는

너무나 큰 벽들이 있다.

브라질 평가전에서

보여진 것 처럼

강팀 앞에서는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안타까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옵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2개국에서 대한민국이

우승할 확률은 단 0.35%이다.

20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이라 불리는

프랑스는 이번 월드컵에서

무려 17.93%의 확률로

우승할 것으로 보았고

우리와 평가전을 치른

브라질의 우승확률은

15.73%로 보았다.

조별리그에서 맞붙는 팀 중

가장 높은 확률은 포르투갈이었다.

5.11%로 내다보았고

9위에 랭크되었다.

대한민국은 4강에 올랐을 때도

신화라고 불렸었다.

이번 월드컵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