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브라이튼 미드필더 이브스 비수마 2500만 파운드에 계약 직전
토트넘이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이브스 비수마와
2500만 파운드의 계약을 마무리 짓기 직전이다.
비수마가 이반 페리시치와 프레이저 포스터에 이어
세 번째 여름 계약이 될 것으로 보이고,
5년 계약이 예상된다.
25세의 선수는 이번 주 후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퍼스는 지난 1월 비수마에 관심을 보였지만
브라이튼과의 계약 기간이 1년 남짓 남은 상황에서
브라이튼구단이 마지못해
말리 국가대표팀의 차출을 허락한 동안 이적료에 합의하지 못했다.
반면, 비수마는 지난해 10월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으나
경찰 조사를 받고 풀려났으며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스퍼스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팀을
프리미어리그 우승후보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공격적인 선수단을 개편하기 위해
올 여름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비수마를 짝지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해리 윙크스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식의 발언을 했기 때문에
미드필더 조합은 어떻게 될지 현재로서는 미지수이다.
콘테는 최소 6명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미들즈브러 수비수인
제드 스펜스와 계약을 체결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제드 스펜스 영입은 구단 간 협의가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ESPN에 의해 밝혀진 바와 같이, 스퍼스는 미들즈브러에게
지난 여름 이 21세의 선수를 위한 두 번의 제안이 거부되었고
클럽은 아직 수수료에 합의하지 못했다.
현재 브렌트포드,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AS 로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그리고 그가 지난 시즌을 임대로 보낸 노팅엄 포레스트
등 몇몇 다른 클럽들이 관심을 갖고 있지만
현재로써는 토트넘이 스펜스의 영입에
가장 가까운 클럽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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