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억' 맨유 신입, 안토니 여자친구 정체
맨유는 올 시즌 초반 브라이튼과의
리그 1라운드에서는 1-2 패배,
2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는
충격적인 0-4 완패를 당하며 체면을 구겼죠.
심각성을 인지한 맨유는
시즌을 앞두고 티렐 말라시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했지만
이상하게도 오히려 성적은 더 좋지 않았습니다.
이에 맨유는 과거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애제자인
안토니까지 영입하였습니다.
처음에 아약스는 안토니를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하지만 맨유는 무려 1억 유로(약 1,340억원)의
이적료를 내세워 안토니를 데려오게 되었죠.
안토니에 대해서는
잠재력이 있는 선수임은 맞지만
1억 유로까지 지불할 가치가 있는지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기억 때문인지
텐 하흐 감독은 안토니를
맨유로 데려오기를 강하게 원했다고 하죠.
그런 가운데 안토니의 여자친구인
로실렌 실바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1억 유로’란 타이틀로 이미 화제가 된
안토니에 더불어 그의 여자친구도 못지않게 조명되었죠.
로실렌 실바는 안토니의
십대 시절부터 함께했다고 합니다.
둘은 상파울루 학교에서 만났고,
교제를 시작한 후
매 경기 로실렌 실바가 관중석을 찾아
응원을 보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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