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국가대표 선수의 '충격 세리머니'
LA갤럭시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에서
산 호세에 3-2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날 승리의
일등 공신은
멕시코 국가대표 선수인
치차리토였습니다.
맥시코 출신 축구선수인
치차리토의 본명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로
2010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죠.
치차리토는
올 시즌 현재
30경기에서
17골을 터뜨리며
LA갤럭시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 중입니다.
이번 산 호세와의
경기에서도
멀티골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죠.
그런데
사람들이 놀란 것은
그의 경기력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치차리토는
LA갤럭시를
조롱하는
산 호세의 팬들에게
우스꽝스러운 세리머니로
화답했습니다.
경기 종료 후
그는 광대 세리머니에 대한
질문에 "산 호세 팬들의
조롱에 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
때때로 사람들은
그런 종류의 조롱 문구로
팀을 흔드려고 한다"며
"하지만 사실은 반대다.
그들은 우리에게
이 경기에서 승리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더 많은 것들을
제공했다.
산 호세 팬들에게
감사한다"고
비꼬기도 했습니다.
실력 뿐만 아니라
그의 다소 황당한
세리머니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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