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스타 하미레스 “Oh my god...”외친 이유는?
과거 브라질 국대 중원의 핵심이었던 하미레스가 현역 은퇴를 밝혔다.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은퇴 의사를 밝힌 하미레스는
“긴 시간 끝에 프로 축구 선수로서 삶을 끝내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기회를 주신 신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크루제이루·조인빌레·장쑤 쑤닝·벤피카·파우메이라스 등 제가 함께한 모든 클럽에 감사한다.
늘 마음 속 깊이 간직하겠다.
그리고 두 번이나 월드컵 출전의 꿈을 이루어준 브라질 국가대표팀에도 감사드린가”라고 말했다.
하미레스는 올해 만 35세로 지난 2006년 조인빌레에서 데뷔했고
2010년 ~ 2016년까지 첼시의 핵심선수로 활약하며 크게 명성을 올렸다.
최용수 강원 FC 감독의 지도를 받던 장쑤 쑤닝 시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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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모리
2022.09.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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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레스는 11-12인데ㅜ
쭈꾸쭈꾸미
2022.09.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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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할 때 되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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