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이적설에 '직접' 대답한 콘테 감독
토트넘 홋스퍼의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최근 유벤투스 이적설에
휘말렸습니다.
사실 콘테 감독은
유벤투스와의 인연이 깊죠.
유벤투스에서 선수로
13년 간 활약한 그는
14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감독으로 3년 간
유벤투스를 이끌었습니다.
게다가 이제 곧
토트넘 홋스퍼와의
계약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콘테 감독의 다음 행보가 주
목을 받고 있었죠.
그런데 정작 콘테 감독은
인터뷰에서 이러한 주목에
달갑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콘테는 "이 기간에 유벤투스 이적설은
유벤투스 감독에게 무례하고
토트넘에 무례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이제 막 시즌을 시작했다.
항상 토트넘에서의
시간이 행복하고 즐긴다고 말했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은 "토트넘을 위해
일하는 시간을 즐기고 있다"며
"나는 구단주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나는 미래에 문제가 없다"고
토트넘에서의 자신의 미래를
암시하는 말을 남겼습니다.
사실 유벤투스의 입장에서는
콘테 감독을 영입하는 것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지 모르나
콘테 감독의 입장에서는
토트넘에 남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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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쭈꾸미
2022.09.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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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만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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