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즌 진행 중인 

챔피언스리그가 반환점을 돌아 

각 조별 16강 진출 가능성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미국 통계 사이트는 

챔피언스리그의 각종 확률을 

정리해 공개했습니다.

김민재, 손흥민이 속한 나폴리와 

토트넘은 무난히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나폴리는 3전 전승으로 

A조 선두 질주하며 

16강 진출을 기정사실화 했습니다. 

사진 출처 : 뉴스1

공개된 나폴리의 16강 

진출 확률은 98%이며 

1위로 통과할 확률이 73%, 

8강 진출 확률도 50%에 달합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나폴리의 상황만큼

긍정적이지는 않습니다.

현재 토트넘은 1승 1무 1패, 

승점  4로 프랑크푸르트와 동률이죠.

토트넘의 16강 

진출 확률은 69%이지만 

조 3위를 확보할 확률도 

21%로 상당히 높아 

유로파리그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있을 경기에 따라 

토트넘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현재 토트넘은 프랑크푸르트와

 동점으로 조 내 

입지가 확실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손흥민 선수의 행보가 

어떻게 결정될지 

토트넘의 경기를 주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