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돌아가는 메시, 갈 곳 없는 호날두
호날두의 끝없는 추락이 이어지고 있다.
한때 라이벌이던 메시와 180도 비교되는 행보까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은퇴를 앞두고 바르셀로나로 돌아가는 리오넬 메시와는 달리 호날두는 행선지가 없다.
맨유는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호날두의 이적을 사실상 승인한 상태다.
새로운 팀을 찾아야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겠지만, 호날두를 원하는 팀은 보이지 않고 있다.
ESPN은 호날두가 1월에 맨유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벤치를 달구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이적은 피할 수 없다.
여름동안 호날두와 얽힌 구단은 있었다. 첼시, 바이에른 뮌헨, SSC 나폴리 등 소문은 있었지만 실제로 맨유에 이적 제안을 한 클럽은 없었다.
구단 소식통들은 맨유의 텐 하흐 감독이 호날두의 이적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맨유의 영입 자금에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암울한 호날두와는 달리, 메시는 바르샤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논의는 없지만, 월드컵 이후 거취와 관련된 소식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과의 계약 기간은 내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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