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되고 불안한 메시… “이번 월드컵으로 끝”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공언한 리오넬 메시.
남미 매체 <스타 플러스>와 메시는 인터뷰에서 카타르 월드컵을 기다리는 심정을 밝히며 자신의 국대 거취를 전해 시선을 모았다.
“월드컵까지 남은 날짜를 카운트하며 기다리고 있다.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기 때문에 불안하고 긴장도 된다.”
지난 2006 독일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막내로 월드컵 무대에 데뷔한 메시는
2010 남아공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쉼없이 활약했으며,
이중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결승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이번 월드컵 본선 C조에서 아르헨티나·폴란드·사우디아라비아와 경쟁한다.
22일 밤 7시(한국 시각) 아르헨티나는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첫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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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쭈꾸미
2022.10.07 17:10
신고
안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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