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전 경기 후 손흥민, '케인'에 한 말
토트넘 훗스퍼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열린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1-0승리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은 승점 3점을
추가하고 리그 3위에
위치했습니다.
지난 벤트로네 코치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토트넘 선수단은
멘탈이 흔들렸었죠.
하지만 결국 토트넘은
브라이튼에 승리했고
역시 활약을 보여준 것은
손케 듀오였죠.
전반 22분 손흥민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받아 케인은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손케 듀오의
레스터 시티전 이후
간만의 합작골이었습니다.
콘테 감독이 포메이션을
3-4-3에서 3-5-2로
바꾼 전술이
한 몫 했습니다.
손케듀오의
투톱이 골을 만들어냈죠.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와 해리와의 관계는
변한 적이 없다.
우리는 항상 팀을 개선하고
많은 기회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며
"이번 경기에서는
우리가 더 가깝게
플레이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약간
운이 있었다면 케인과 내가
더 골을 넣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본다.
물론 토트넘은 더 개선해야한다.
케인이 팀을 위해서
중요한 골을 넣어 기쁘다.
나는 케인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고,
케인도 마찬가지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죠.
토트넘이 챔스에서도
활약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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