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맹활약에 팀 내 최고점…케인보다 높은 평점 8.0으로 명실공히 에이스
리그 2호 도움을 기록한 SON이 평점 8.0을 받았다.
9일 새벽 1시 30분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홋스퍼는 영국 브라이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2-23 EPL 10라운드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전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전반 22분 해리 케인이 손흥민의 크로스를 받아넘겨 결승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이날 3-5-2 포메이션의 케인과 함께 투톱으로 나섰다.
어시스트뿐만 아니라 경기 내내 활발 모습으로 브라이턴을 유린한 손흥민이다. 최대 장점인 배후를 질주하는 힘이 빛을 발했다. 케인의 패스를 기회를 만드는 장면도 전보다 자주 나왔다.
통계 업체 폿봇은 손흥민에게 팀 내 최고점 평점 8.0을 줬다.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드리블 3회를 성공했다.
결승골을 터트린 케인이 7.6, 중앙 MF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7.5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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