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의 '신의 손' 축구공 경매, 깜짝 놀랄 가격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마라도나의 '신의 손' 골은
세계 축구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할 정도로
유명한 골입니다.
그는 1986년
멕시코월드컵에서
잉글랜드와 8강전을 치르며
0-0으로 맞선 가운데
후반 6분 상대 골기퍼
피터 실턴과
공중 볼을 다투다
왼손으로 교묘하게
공을 건드려 골을 넣었죠.
마라도나는 경기 뒤
득점에 대해
“마라도나의 머리와
신의 손으로 골을 넣었다”고 말해
엄청난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 논란을 일으켰던 공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당시 주심이었던
튀니지 출신
알리 빈 나세르가
그 공을 보관하다
최근 경매에
내놓은 것이죠.
그는 “이 공은
세계 축구 역사의 일부며,
세계와 공유할 적기”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경매가
카타르 월드컵
특별 이벤트의 일환으로
11월 16일 실시되는 가운데
주최 측은 값이
약 48억에 이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당시 경기에서
마라도나 입었던 유니폼은
지난 5월 경매에서
약 119억에 팔리기도 했었습니다.
과연 '신의 손' 공을
누가 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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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링
2022.10.14 17:36
신고
누가봐도 손 ㅋㅋㅋㅋ
페페로니피자
2022.10.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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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억은 심하잖아
박간호사
2022.10.14 17:43
신고
역시 레전드
비수기
2022.10.14 17:46
신고
유니폼이 대박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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