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16강 황-황 듀오는 탈락, 반면에 정우영 놀라운 운명
현재 황-황 듀로로 불리는
황인범 선수와 황의조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올림피아코스는
유로파리그 16강 진출에서
탈락했습니다.
카라바흐와의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기고
1무3패를 기록해
조 최하위에 머물렀죠.
황인범 선수와 황의조 선수는
결국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조
프라이부르크에 속한
정우영 선수의
운명은 달랐습니다.
프라이부르크는 같은 날
조별리그 4차전인
낭트와의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결국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12점을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이
확정 되었습니다.
프라이부르크 정우영은 팀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1-0으로 앞서던 후반 25분
마티아스 긴터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내며
미카엘 그레고리슈의
추가골을 도왔습니다.
또한 3-0으로 리드하던
후반 43분 상대 골기퍼가 쳐낸
그레고리슈의 중거리 슛을
밀어 넣어 올 시즌
첫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죠.
정우영 선수의
활약은 4-0이라는
대승 견인을 도왔습니다.
정우영 선수가
16강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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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토끼
2022.10.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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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은 진짜 열심히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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