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방출으로 발렌시아 회장..용서못할 실수를 했다며 비판!
스페인 발렌시아 구단이 이강인을 보낸건
구단주 피터 림 의 치명적인 실수라며 현지에서 지적이 쏟아지고있다.
이번 시즌 리그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재능인데도 불가하고
발렌시아에서 이강인 선수는 제대로 기회조차 받지 못했다.
거기다가 계약 해지를 통해 방출한 것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있다.
스페인 엘골디히탈은
"피터 림 구단주는 임기 중 중요한 실수들을 저질렀는데, 그의 마지막 가장 큰 실수는 이강인을 방출한 것이었다"
"이강인이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 중 한 명이라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도 정작 발렌시아에서는 어떤 감독으로부터 기회를 받지 못한 채 팀을 떠나야 했다"
라며 지적을했다.
이강인 선수는 10살 때부터 발렌시아 유스팀에 합류를 하였고
연령별 팀을 거쳐 1군까지 승격을 하였다.
발렌시아 구단도 이강인의 재능을 높이 평가였기에
8000만 유로(약 1122억원)의 바이아웃이 포함된 계약을 체결해 화제가 되었지만
정작 현실은 1군 승격 이후...
이강인 선수는 제대로 기회도 받지 못하였다고한다.
선발 기회를 받아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가장 먼저 교체되어 벤치에 앉아 절망하는 모습이 현지에서도 논란이 되었을정도였다.
발렌시아는 2021년 여름 브라질 출신 공격수 마르쿠스 안드레를 영입을 하였는데
이 영입은 사실상 이강인에게는 방출통보 하는것이나 다름 없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비유럽권 선수를 3명만 등록할 수 있다.
안드레가 합류 했기때문에 이강인 선수를 포함하여 비유럽권 선수가 4명으로 늘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앞으로 남은 계약 1년을 해지하며 결국에는 마요르카 둥지를 옮겼다
매체 역시
"이강인은 지난해 여름 발렌시아가 안드레의 영입 과정에서 희생된 선수였다.
발렌시아는 1000만 유로(약 141억원)를 들여 안드레를 영입한 뒤 정작 이강인과는 계약을 해지한 셈"
"발렌시아는 이강인이 향후 다른 팀으로 이적하더라도 아무런 이적료 수익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라고 한다.
이강인을 허망하게 놓아버린 발렌시아의 실수는
최근 프리메라리가에서 보여주는 맹활약 덕분에
더욱더 두드러지고 있다는게 매체의 분석이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 9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하면서 1골 3도움을 기록을 하였다.
어시스트는 팀 내 1위
리그 공동 2위다.
발렌시아 입장에서는 뒤늦게 후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매체는
"마요르카 이적 후 적응 시즌을 마친 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초반 리그 최고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마요르카는 향후 이강인의 이적을 통해 많은 이적료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며 "그런 이강인을 방출한 건 피터 림 구단주의 용서할 수 없는 실수"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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