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 '월드컵 아웃' 포르투갈은 울상. 한국은?
포르투갈과 리버풀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인
디오구 조타 선수가
리버풀의 홈인 안필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통증을 호소하며
부상으로 교체 아웃을
당했습니다.
MRI 결과 종아리 부상으로
회복까지 최소
한 달 이상 걸린다는
의사 소견이 나왔습니다.
우리 대한민국과
월드컵 조별예선을
치루는 포르투갈의
주축 선수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소식이지만
한 사람의 축구 팬으로써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펼치는
경기를 보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디오구 조타 선수는
이번 월드컵이 커리어
첫 월드컵이었다고 합니다.
96년생으로 다음 월드컵에도
출전이 가능하겠지만
선수 풀이 좋은 포르투갈에서
과연 4년 후 까지도
조타 선수가 주축 멤버로
버티고 있을 수 있을까요?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조타 본인이 가장
심적으로 힘들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현재 리버풀은
루이스 디아스 선수도
부상으로 아웃한 마당에
디오구 조타 선수까지
부상으로 빠짐으로
왼쪽 윙어가
초토화 된 상태입니다.
반등에 성공한 리버풀에게
또 다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올해도 리버풀은
선수들의 끊임없는 부상으로
클롭 감독의 숙제가 늘어났습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무조건적인 영입이 필요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항상 이적 시장 열리기 전에만
활동하는 리버풀이기 때문에
올 겨울에는 선수 보강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
뛰어들 수 있을까요?
아무쪼록 조타 선수의
빠른 쾌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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