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선택한 '호날두 대체' 선수
이번 발롱도르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위에 그쳤습니다.
시즌 내내 부진이라는
누명을 벗고 있지 못한
호날두는 맨유에게 있어서도
골칫거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호날두는 메시와 함께
월클이자 레전드 선수로
활약했지만
여러 사건 사고가
뒤따르고 최근
부진한 경기력으로
구설수에 끈임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맨유에서 약 7억이라는
높은 주급을 받고 있지만
부진한 실력을 보여주는
호날두는 구단 입장에서도
난감한 존재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맨유가 내년 여름
호날두를 대체할만한
선수를 지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 선수는 바로
태미 에이브러햄입니다.
에이브러햄은
첼시에서 활약할 당시
'첼시의 미래'로
불리었던 선수였습니다.
82경기에서
30골-12도움을 기록했죠.
그는 이후
AS로마의 유니폼을 입고
무리뉴 감독을 만나
잠재력을 폭발시켰습니다.
65경기에 나서
29골-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지난 시즌 53경기에서
27골-6도움을
남겼습니다.
올 시즌도 벌써
2골-2도움 중이죠.
에이브러햄은
AS로마와 계약이
4년이 더 남기는 했지만
맨유는 에이브러햄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고
호날두와의 계약이
끝나는대로
큰 돈을
쓸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귀추를
지켜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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