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 부상, 월드컵 참가여부에 콘테 입장은?
토트넘 훗스퍼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피어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연속골로
에버턴을 제압했습니다.
EPL 출범 후 초반
10경기에서
최다 승점 23점을 획득했죠.
히샬리송은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 했지만
뚜렷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채
이브 비수마와
교체아웃되었습니다.
히샬리송이
활약하지 못한 것은
종아리 통증
때문이었습니다.
경기 후 등장한 히샬리송은
목발을 사용한 채
눈물을 흘린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히샬리송은 당시
"월드컵 출전이라는 꿈을
목전에 뒀기 때문에
말하기가 어렵다.
에버턴에서 뛸 때
비슷한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
그때도 약 두 달 동안
뛰지 못했다.
지금은 걷는 것조차 아프다.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하면서 지켜보겠다"라며
월드컵 출전에
문제가 생길까
우려했습니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둔
사전 기자회견에서
히샬리송의
월드컵 불참 가능성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
히샬리송이
부상 당한 건 맞지만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
종아리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
회복하는 데
시간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콘테의 말에 따르면
히샬리송의
월드컵 출전에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우선 빨리
회복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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