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야신상은 누구인가?
10월 18일 새벽 3시 30분 부터 발롱도르 수상식과 함께 한 해 최고의 골키퍼를 선정하는 야신상 수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발롱도르는 챔스에서 한편의 드라마를 만들고 15골이라는 신기록을 수립한 '카림 벤제마' 선수로 대부분이 추측할 수 있었던 만큼 오히려 야신상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들이 꽤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야신상은 2019년 '프랑스 풋볼'이 새롭게 창설한 상의로써 전설적인 러시아의 골키퍼 '레프 야신'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역대 수상자로는 2019년 알리송 베케르, 2021년 잔 루이지 돈나룸마의 선수로 모두 5대리그 빅클럽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었습니다.
이런 수상자들에 이어 올해는 레알마드리드 소속의 '티보 쿠르투아' 선수가 그 영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쿠르투아 선수는 총 57경기에 출전하여 54실점이라는 경기당 1실점이 되지않는 놀라운 선방능력과 23개의 클린시트를 기록했습니다.
이외에도 2위에는 첫 수상자였던 리버풀의 '알리송 베커' 3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에데르송'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