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코앞에 두고 비상걸린 '벤투호'의 운명
11월 20일부터 시작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월드컵이
4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국가 대항전인만큼
축구계는 월드컵에
신경을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바로 최전방 주축 자원인
황희찬, 황의조의 부진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황희찬의 소속팀인
울버햄프턴은
프리미어리그 원정인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습니다.
황희찬은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시즌 전체를 통틀어서도
도움 1개만을 얻었죠.
황의조의 상황은
더욱 좋지 않습니다.
EPL의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을 확정한 뒤
그리스 명문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를 떠났지만
아직 침묵 중이죠.
월드컵 최종명단
26인은 11월 12일
마지막 평가전 이후
공개됩니다.
마지막 평가전은
A매치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손흥민-김민재 등
유럽파가 빠진
국내파 위주의 평가전이 될 전망입니다.
11월 12일 공개되는
최종명단에서
평가전 2경기 동안
벤치에만 앉았던
이강인 합류 여부도
이때 공개됩니다.
과연 황희찬-황의조 부진이
극복될 수 있을지
이강인은
합류할 수 있을지
지켜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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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콘
2022.10.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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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코스는 너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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