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맨유, 충격적인 '패스맵' 공개
토트넘 훗스퍼는
지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0-2로 완패했습니다.
히샬리송과
데얀 쿨루셉스키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콘테 감독은 3-5-2
포메이션을 택했죠.
3-5-2 포메이션에서
손케듀오는 좋은 호흡을
보여왔기에
팬들의 기대도 컸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팬들의 기대와는
전혀 다르게 흘러갔습니다.
텐 하흐의 전술에
콘테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콘테 감독이 구상했던 전술이
이번 경기에서
얼마나 심각하게
문제를 드러냈는지를
단편적으로 보여준 것이죠.
경기 후 맨유와
토트넘의 패스맵이
올라왔습니다.
토트넘의 패스맵은 심각했죠.
손흥민과 케인에게는
패스가 가는 것 조차
버거웠습니다.
손흥민에게 가는
패스길이 없었고
패스가 없었기에
손흥민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공격수에게 패스가
가지 않는 상황에서
득점을 따고
승리할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통계로도
이 패스맵의 심각한 상황은
나타났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 선발 선수 중
가장 적은 볼터치 횟수인
39회를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은 슈팅을
단 9개밖에
시도하지 못했고
그마저도 케인 3회,
손흥민 1회였죠.
경기 부진은
전술의 문제였음을
패스맵이나 통계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후 경기부터는
콘테의 감독의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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