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노리는 '부상 17번' 제라드 후계자
토트넘 훗스퍼가 나비 케이타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90min'은 24일
"리버풀의 몇몇 라이벌 팀들은
시즌 종료 후 케이타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하는 걸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현재
케이타의 재계약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케이타는 2018-19시즌을 앞두고
RB라이프치히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습니다.
케이타는 리버풀에
합류하기 직전까지 라이프치히의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했습니다.
두 시즌 동안 독일 분데스리가
58경기 14골 1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리버풀은 6,000만 유로(약 849억 원)를
지불하고 그를 데려오는 데 성공했습니다.
특히 리버풀은 케이타에게 등번호 8번을 줬습니다.
그만큼 리버풀이 케이타에게
거는 기대감이 크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실패한 영입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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