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날아온 물건에 '퍽'→흥건한 피..."경기 즉각 종료하겠다" 엄포
네덜란드 KNVB컵 아약스와 페예노르트의 4강전에서 유혈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아약스 미드필더 데이비 클라센이 경기 중
관중석에서 날라온 물건에 머리를 맞어 출혈이 생겼는데요
클라센은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하고 후반 21분 교체 아웃됐습니다
현지 경찰이 라이터를 던지 범인 포함 22명을 체포했다고 합니다
KVNB는 분노를 참지 않고 또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할 경우
경기를 즉각 종료시키겠다고 엄포했습니다
페예노르트도 14일 에정된 AS로마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물건이 날아든 경기장 2000석 구역을 폐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안판티노 FIFA회장은 네덜란드 정부가 최고 수준의 조사를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클라센의 골로 2-1 승리를 거둔 아약스는 30일 PSV 에인트호번과 결승전을 치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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