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필드 징크스' 넘지 못한 아스널…중요성 커지는 맨시티와의 맞대결
아스날이 리버풀에게 또 패배하였습니다
10일 안필드에서 열린 EPL 30라운드 리버풀과 아스날 경기
아스날은 10년이란 오랜 시간동안 안필드에서
승리하지 못했는데요
기세가 좋던 아스날이 '안필드 징크스'를
깰 수 있는 적기로 보였습니다
전반 8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선제골,
전반 28분에 가브리엘 제주스의 추가골이
들어가면서 아스날이 이길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안필드의 리버풀은 달랐습니다
아스날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에게
연속으로 실점을 내주면서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는데요
이 경기 결과로 인해 선두인 아스널(승점 73점)과
2위 맨시티(승점 67점)의 격차가 6점으로 줄었습니다
27일에 오는 맨시티와 아스날의 경기의 중요성이
커지게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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