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거 

이재성 선수가

분데스리가 27라운드

베스트 11 명단에

들어갔습니다.

이재성 선수는

마인츠와 베르더 브레멘의

경기에서 브레멘의

골문을 계속 두드리며

독일 최고의 축구전문지

'키커'로부터

평점 2점을 받았습니다.

키커 평점은 1~6점으로

구성돼 있는데

점수가 낮을수록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의미입니다.

이재성은 교체 투입 후

슈팅 5개를 날리며

유효슈팅 3차례를

기록했습니다.

비록 역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지만

키커는 교체로 들어와

마인츠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은

이재성을 높게 평가하며

리그 27라운드

베스트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았습니다.

이재성은 지난 2월 동안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2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