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의 품격' 퍼디난드가 엠블럼 밟고 방송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 보인 반응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과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BT스포츠 해설위원인 맨유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는
첼시 출신의 조 콜, 글랜 호들 전 감독과 함께
프리뷰 쇼를 진행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내려왔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엠블럼 위에 설치된 세트에서
방송을 진행해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방송을 거부하는 퍼디난드의 말에 조 콜도 동의하면서
세트 위치 긴급 조정했습니다
팀의 엘블럼을 밟는 것은 무례한 행동으로 여겨집니다
맨시티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된 주앙 칸셀루는
12일 챔피어슨리그 8강전 맨시티와 뮌헨 경기로
친정팀인 맨시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찾았는데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불화로 1월에 맨시티를 떠난 칸셀루는
홈팬들의 야유를 받으면서도 맨시티를 향한 리스팩은 잊지 않았는데요
복도의 코너를 돈 후 바닥에 있는 맨시티의 앰블럼을
밟지 않으려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선수들과 은퇴한 선수들의 이러한 행동들이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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