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과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카를로 안첼로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레알은 홈에서 첼시에게 주도권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경기 도중 관중들의 시선을 이끄는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안첼로티 감독의 볼 컨트롤 장면인데요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 도중 자신에게 오는 공을
허벅지를 사용해 가볍게 공을 컨트롤한 뒤
아무렇지 않게 다시 경기장을 바라봤습니다
이런 일은 가끔씩 나오지만
몇몇 팬들과 언론에서는
"안첼로티 감독이 첼시 선수들보다 더 낫다"는
농담을 던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