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경기장 안팎서 존재감…제주가 바라던 구자철 기대 효과

"선한 영향력" 경기장 안팎서 존재감…제주가 바라던 구자철 기대 효과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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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일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은 지난 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1라운드 성남FC전 직후 석 달 만에 복귀한 구자철(33)을 이렇게 평가했다.


구자철은 지난 3월 제주에 11년 만에 복귀했다. 



지난 4월2일 대구FC전에서 K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이어진 울산 현대전에서 선발 출전했다가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2경기 만에 전력에서 이탈했다. 구자철은 서두르지 않고 차분히 몸을 끌어 올렸다. 



개인 훈련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재활을 진행하면서도 제주의 사회공헌활동에는 빠지지 않았다. 



그렇게 석 달 만에 명단에 포함됐고, 짧지만 존재감을 보였다.


구자철은 성남전에서 후반 41분 공격수 주민규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투입되자마자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2차례 슛을 시도했고, 동료들과 연계 플레이에도 힘썼다. 



홈 팬이 있는 관중석 앞에서는 인사와 박수로 화답하기도 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고, 10분 남짓한 시간이었지만, 





확실히 경기장 안에서도 영향력과 존재감이 뚜렷했다. 경기가 끝나고는 선수단 그리고 팬과 함께 승리를 만끽했다. 



구단 공식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는 외국인 공격수 제르소의 통역까지 담당하며 콘텐츠에도 참여했다.


남 감독은 “구자철은 뛸 때도 마찬가지고, 뛰지 않을 때도 정신적으로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된다.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선수다. 라커룸에서 팀 분위기를 올려줄 수 있다. 



경기장에서도 동료를 또 팀을 위해서 좋은 모습 보여줬다”고 구자철의 존재감과 영향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더욱이 선수 생활하면서 처음으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구자철의 복귀 경기였다. 



몸상태가 아직 100%가 아니다. 경기 감각과 체력이 올라온다면 제주는 하나의 공격 옵션을 더할 수 있다. 





또 그는 2선은 물론 최전방도 소화한다. 사실상 최전방을 홀로 책임지고 있는 주민규의 체력 부담을 덜어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제주가 기대하고 바라던 대로 구자철은 팀에 선한 영향력,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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