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59명' 팬+선수단이 만든 대전, 울산 7연승 막았다
1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7라운드
대전과 울산의 경기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이 2-1로 승리하면서
선두인 울산을 6연승에 멈추었습니다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은 공식 관중은
무려 16,359명
올 시즌 강원FC와의 개막전 18,590명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며
대전 선수들에게 큰 힘을 주었습니다
전반 6분 대전의 이진현이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추가시간에도 추가골을 만들어 승리를 챙겼습니다
이번 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대전월드컵경기장에 오는 팬들도 늘어났습니다
총 3번의 홈에서의 경기에서
15,000명을 가뿐히 넘겼습니다
팬과 선수단이 하나가 되어 대전은
울산에게 시즌 첫패를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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